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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리뷰

아기에게 꿀을 먹이지 마세요!

by 이내시점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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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정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꿀은 달고 맛이 좋고 다양한 요리, 음료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꿀은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꿀은 정말 좋은 식품중 하나입니다. 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또한 자연적인 향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상처 치유 및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침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꿀은 미약한 기침이나 인후통에 꿀을 섭취하면 목을 진정시키고 기침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꿀은 정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꿀은 아기에게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꿀에는 보통 유해한 세균인 보툴리눔 독소가 포함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툴리눔 독소는 강력한 신경독소 입니다. 세균에 의해 생성되고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여 이 세균이 꿀에 오염이 되면 꿀에도 보툴리눔 독소가 함유되는것입니다. 
성인의 소화기능으로는 보툴리눔 독소를 소화가 가능하지만, 아기의 소화기능은 성장, 발달중인 단계로 보툴리눔 독소를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소화가 안된 독소는 아기의 신경계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독소에 중독이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에 지장을 줄수도 있습니다. 

보툴리눔 중독 증상 
1. 근육 약화 : 보툴리눔 독소는 아기의 신경계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 이로 인해 근육 약화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아기가 독에 걸리면 근육이 저하되어 느슨하고 약해질수 있습니다. 
2. 구토 : 아기의 소화기능은 성장중인 단계로 보툴리눔을 소화못해 구토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3. 배변 문제 :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날수 있으며 보툴리눔으로 인해 정상적인 배변 패턴을 방해 받을수 있습니다. 
4. 호흡곤란 : 호흡기 근육 마비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기의 개인적인 특성과 노출량에 따라 증상은 다르거나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툴리눔 독소는 아기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것이 안전한 선택 방법 입니다. 

일반적으로 1세 미만 아기 들에게 꿀을 먹이지 않는다면 1세 이상 아기들에게는 먹여도 되는것일까? 비록 1세 이상의 아기들은 1세 미만의 아기들보다 독소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지지만 여전히 독소에 의한 위험은 존재합니다. 
또한 꿀을 먹이는 경우에도 다른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꿀은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치아 우식, 비만 등 의 문제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에게 꿀을 먹이기 전에는 아이의 연령, 건강상태, 알레르기 반응 등 고려하여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며, 소아과 전문의나 영양사와의 상담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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